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스(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X]] - 무쇠 주먹, 다시 한번. ==== [[파일:attachment/Jaxr.png]] 사역마 상태 [[파일:external/img11.deviantart.net/mortal_kombat_x___jax_concept_art_by_johnsonting-d8t6vzh.jpg]] 생환후. X레이 기술 명칭은 [[https://www.youtube.com/watch?v=bAnjVhJfPoo|Bring it!]][* 한글명칭은 "덤벼!"] 성우는 그렉 이글스 (Greg Eagles). 7월 8일 출시된 프레데터와 연관되어 출시된 딜런 스킨의 성우는 '''[[칼 웨더스]]'''. [* 영화 프레데터에서 앨런 쉐퍼 소령을 프레데터 제거작전에 꼬드긴 흑인 CIA 요원 딜런 역을 맡았다. 영화 록키1~4편의 록키 발보아의 라이벌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도 유명하다. 추후 프레데터 DLC 출시에 맞춰 딜런 스킨의 잭스가 추가되었다. 프레데터와의 대전시 등장 대사는 'payback time'(되갚아줄 시간이다) 라고 하는게 묘하다. 재밌는 점은, 딜런은 주지사 양반과 대등한 팔 근육을 자랑한데다 프레데터의 숄더 캐논에 한 팔을 잃었는데, 잭스도 팔을 잃기 전의 팔 근육이 제법 됐었다.] 스토리 모드 초반에서 콴치에게 사역당하는 상태로 등장하여 하필이면 [[소냐 블레이드]]와 대립하게 되고 그녀를 죽이려는 찰나 [[쟈니 케이지]]에게 [[수정펀치]]를 거하게 쳐맞고 기절... 그래도 소냐와 잭스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쟈니가 "훗날 고쳐주겠다"라는 말을 한다 후에 소냐와 쟈니[* 이 양반은 잭스를 생환시켜주려는 과정에서 [[삼도천]] 물놀이를 하고 왔다...] 덕분에(이번에는 [[소냐 블레이드]]에게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쳐맞았다...) 콴치에게서 생환된 후에는 지구와 옛 동료들의 목숨을 노렸다는 죄책감 때문에 특수부대에서 은퇴하여 가족과 함께 조용히 살고 있었으나 소냐가 직접 찾아와 리우 캉을 비롯한 사역마들을 생환시키기위해 도움을 요청하자 특수부대에 임시 복귀, 사지나 다름 없고 끔찍한 기억만이 있는 네더렐름에 쳐들어가 동료들과 함께 활약해 콴치를 박살내 붙잡는다.[* 이때 콴치는 비굴하게 얘기 좀 하자고 하지만 잭스는 씹고 안면에 펀치를 날린 뒤 그냥 입 다물라고 말한다. 그 뒤 생환해서 좋구만 이라 말하며 시가를 즐긴다.] 이 과정에서 쿵 라오와 그 리우 캉을 박살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잭스는 동료들이 잠깐 재정비를 할 동안 혼자서 콴치의 요새로 쳐들어갔다. 이를 볼때 생환 후 자신이 저질렀던 과거의 악행들을 인정하고 군인 출신답게 잘 극복해낸듯 '''[[잭스(모탈 컴뱃)#s-2.2.3|했는데....]]''' [* 여담으로 서브제로도 잭스의 멘탈붕괴에 대해 어느 정도 동질감을 느꼈는지, 잭키를 만났을때 '네 아버지랑 나는 같은 흑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든든한 벗인 소냐와 성숙해진 쟈니 케이지가 이 양반이 자괴지심으로 망가지게 놔두지 않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환된 후에는 한동안 소냐 블레이드와의 관계가 미지근 했었는데, 그 이유는 딸인 잭키가 자기를 따라 차원계 특전대가 되는걸 달가워하지 않아 소냐에게 잭키를 말리는것을 원했지만 소냐는 잭키를 지지했기 때문.[* 잭스의 우려대로 모탈 컴뱃 코믹스와 게임 본편에서 잭키는 생사를 넘나드는 고생을 했다.] 9편 시절의 터프한 모습과는 달리 생환한 X의 스토리 모드에선 사역마가 되었다가 부활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린 탓에 상당히 진중한 성격이 되었다.[* 아케이드 모드의 인트로 대사에선 여전히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스토리 모드에서 진지한 모습이 많이 부각되는 쟈니 케이지도 마찬가지.] 자기 파트에선 동료였던 쿵 라오, 키타나, 리우 캉의 사역마들과 싸우면서 너희들에게 아직 희망이 있음을 믿고, 도와주고싶다며 씁쓸해한다. 자신을 죽인 원수인 신델에게 승리했을 때도 기뻐하긴 커녕 담담한 반응을 보일 정도. 바리에이션은 '근육질'(pumped up), 레슬러(Wrestler), 중화기(Heavy Weapon) 페이탈리티 T-Wrecks는 상대의 두 팔을 몸 안쪽으로 쑤셔박고 담배를 한 모금 핀 후 다가가 입을 잡아 그대로 턱의 위쪽을 뜯어낸 뒤 담배를 드러난 혀에 지진다.[* 이름부터 티라노사우루스(티렉스)의 말장난이며, 팔이 쑤셔박혀 숏팔처럼 보이는 건 티라노사우루스의 짧은 앞다리를 표현한 듯하다.] 다른 페이탈리티 잭스 더 리버(Jax The Ribber)는 상대의 목을 쥐고 갈비뼈를 뜯어내 관자놀이에 쑤셔박은 후 상대가 무릎을 꿇으면 머리를 반대로 돌려버려 확인사살. [* 잭스 더 리버는 아마도 [[잭 더 리퍼]]의 패러디인 듯 하다.] 클래식 페이탈리티는 단순하게 상대방의 팔을 뽑아버리는 연출이 나온다.[* 잭스의 데뷔작인 모탈 컴뱃 2 당시의 페이탈리티.] 오장육부가 튀어나오는 다른 페이탈리티나 해골로 만들어버리나 목을 잘라버리는 다른 클래식 페이탈리티와 비교하면 좀 깬다(...) 잭스같지 않다고 한 팬이 코멘트하자 에드 분은 [[https://twitter.com/noobde/status/576358653537611776|사실 이건 프로토타입 잭스나 건 잭스]](...)라며 [[잭(철권)|철권 드립]]을 쳤다. 그리고 레이든을 저주하는 리우 캉 앞에서 그는 어스렐름을 구해냈다며 변호하는 대인배스러움도 보인다. 딸 잭키는 스토리 모드 11장의 메인을 장식하면서 부녀 모두 스토리 모드 메인 캐릭터를 장식. 다행히 잭스가 다시 타락하거나 사망하는 건 우려와 달리 나오지 않았다. 8장 이후 출연은 더 없지만 딸 잭키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지구를 지켜냈으니 잭스의 생환과 고생은 이번 작에서는 보답을 받았다.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들도 대체로 좋지만 타격감이 끝내주게 좋다. 주먹으로 치는소리 + 알류미늄 배트로 치는 소리가 절묘하게 합쳐졌는데 이게 상당한 손맛을 자랑한다. [youtube(WhaKN2ZULA0)] 아케이드 래더 엔딩. 신녹이 쓰러진 후 병원에 입원한 쟈니 케이지가 그에게 특공대 리더를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잭스는 자기 딸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므로 당연히 승낙. 임무 완료 후 비행기에 탑승하는 주역 4인방을 에론 블랙으로부터 지켜내고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는다. [* 하지만 반대로 [[에론 블랙]]의 엔딩에서는 그 장소에 잭스가 없었기 때문에 주역 4인방이 끔살당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